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탑 최하층 (문단 편집) ===== 금지된 시간 (★ 27) ===== || 연결 맵 || 몬스터 || ||← 잊혀진 시간의 길 4||Lv.120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루더스 호수#s-2|[★] G.팬텀워치]] || || || || 사라진 시간의 강화판. 사라진 시간이 --엔젤릭 블레스 때문에-- 인기 폭발이던 시절 그 대체재로 각광받았다. 중간 부분이 양쪽으로 나눠져 있어서 사냥시에는 왼쪽을 경유해서 한번 내려가고 순간포탈로 올라간 다음에는 오른쪽을 경유해서 내려가며 청소하는 식으로 동선을 잡는다. 이 중앙부분은 층이 좁아서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루더스 호수#s-2|[★] G.팬텀워치]]의 얼음 검 소환 공격을 피하기 살짝 까다롭다. 한때는 '금시'라고 불리며 과거 리프레가 나오기 이전 고렙들의 성지였던 적이 있다. [[타락파워전사]]가 아시안느가 캐릭터 삭제를 하기 전 날까지도 금지된 시간에서 파티사냥을 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을만큼 이 맵이 고렙들한테 인기있던 사냥터였음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냥터와의 차이점이라면 지금과 달리 몹 젠율이 좋지 못해서[* 그 시절의 사라진 시간처럼 층당 하나라도 나올까 말까한 수준.] 프리스트와 다른 직업이 1:1로 파티를 이뤄 팬텀워치를 하나씩 두들기는 식으로 사냥했다. 원거리 격수들은 낚시사냥이 가능한 다른 사냥터를 애용했기 때문에 주로 전사들과 듀오를 이뤘는데, 리프레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레벨 사냥터였고 홀심 효과를 빠방하게 받을 수 있어서 효율이 좋았다. 각자 한 층씩만 맡아서 하면 됐기에 여러 파티를 돌릴 수 있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또한 이 1:1사냥으로부터 파생된 '파워가드 쩔'의 발생지이기도 했다. 쩔의 범람을 막기 위해 몬스터와 레벨 차이가 크면 경험치를 먹지 못하게 패치되었는데, 몬스터를 한 대라도 때리면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변형 쩔 방식. 방법은 한방에 죽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가진 파이터와 페이지가 고레벨 프리스트와 파티를 맺은 뒤, 파워가드를 켜고 몬스터에게 몸박을 해 데미지를 입히면 프리스트가 힐로 체력을 채워주면서 언데드 몬스터인 G.팬텀워치에게 데미지를 입혀 잡는 방식으로, 루디브리엄 파티퀘스트가 끝난 51렙의 파이터와 페이지에게는 솔플보다는 훨씬 나은 효율을 자랑하는 쩔이었다. 물론 프리스트는 손해를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인맥이 없거나 거액을 주지 않으면 받기 힘들었다. 1:1 사냥의 발상지다 보니 그 전까지는 대우는 좋았지만 어느 정도 부속품 취급을 받던 프리스트들이 "버프 주고 가만히 있을 바에 우리가 때려잡는다"로 인식이 바뀐 곳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파워가드 쩔도 그 부산물. 이 때부터 느리지만 힐로 인한 무적자+안정성을 바탕으로 프리스트가 서서히 날아올라 4차 패치 이후 비숍 시기에 정점을 찍게 된다. 또한, 조금이라도 빠른 금시 진출 + 안정성과 흑자폭 증가를 위해 피작을 하는 프리스트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누르는 스킬이야 힐이랑 버프밖에 없으니 스킬로 빠져나가는 마나는 없다시피했고 피작을 해서 한방컷이 넘어가면 매직가드를 꺼도 되니 물약 소모량이 반의 반토막으로 줄었다.] 이들은 짧은 영광을 누리고 4차가 출시되자 마나통이 부족해지는 바람에 엘릭서 효율이 박살나면서 쫄딱 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